HOME > 관련기사 '공천박탈' 전혜숙 "민주당, 사과로 명예회복 시켜달라" 전혜숙 전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공천을 박탈당했던 것과 관련해 민주당 차원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서울 광진갑 공천을 받은 후 야권 단일화까지 성사시켰지만, 금품 의혹이 제기된 후 당 지도부에 의해 공천이 박탈당했다. 그는 이후 1년 3개월의 재판 과정을 통해 지난 6월 대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한길 대표... 정치쟁점된 '결산 국회'..여·야, 상임위 파행 계속 여야의 협상 부재로 결산 국회 자체가 정치 쟁점화가 된 모양새다. 지난 26일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결산 국회를 열고 여성가족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등 상임위를 개회했다. 하지만 상임위들은 성과 없이 산회했다. 민주당에서 새누리당이 일방적으로 국회를 연 것에 반발해 결산 안건 등을 합의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국정과 민생을 외면했다고 비판했... 민주당 "LG유플러스, 대리점 착취..점주들 수억대 빚"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는 LG유플러스(032640)가 불법 차감 정책으로 대리점주들을 착취해 왔다고 고발했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 등 을지로 위원회는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유플러스가 대리점주들이 다 알 수 없을 만큼 많은 차감정책을 만들어, 본사가 대리점에 지불해야 하는 관리수수료 등에서 일방적으로 공제한 사례를 폭로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대리점들은 휴대폰을 팔... 새누리 초선 10명, 민주 '천막당사' 방문 새누리당 초선 의원 10명이 서울광장에 설치된 민주당 국민운동본부 천막당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민주당 의원들을 격려하면서도 새누리당의 기존 입장인 '국회 안에서의 민생문제 해결' 그대로를 민주당에 요구했다 .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은 27일 오전 방문해 당시 천막당사를 지키고 있던 민주당 의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 김한길, '先양자회담 後다자회담' 역제안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 양자회담, 후 다자회담'을 역제안했다. 이는 26일 박 대통령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언급하며 여야 지도부와의 민생관련 '5자 회담'을 재차 제안한 것에 대한 김 대표의 역제안이다. 그는 또 미리 예고했던 천막당사에서의 노숙투쟁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7일 서울광장 민주당 국민운동본부 천막당사에서 열린 신임 지역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