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일반산업에서 우주기술 활용도 높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주기술을 활용해 일반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하는 내용의 '우주기술 융복합 지원'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주기술은 IT·기계·소재·인체공학 등 다양한 영역과 밀접하게 연관돼 그 응용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우주기술은 나로호 개발 등 당면한 국가 현안사업에 주로 적용되는 데 그친 것이 ...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연구결과 워크숍 개최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전자파 환경 구현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9일 서울 서초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17회 전자기장의 생체 영향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16개국 공동연구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에 대한 전자파흡수율 평가 연구'와 '휴대전화 다중 노출환경에 대한 동물 및 ... 미래부, CS센터 민원인 정보 무단유출 논란 미래창조과학부의 공무원이 CS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인의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민원인 권익 보호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 28일 미래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래부 A주무관은 방송통신콘텐츠 사업과 관련해 자신에게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민원인 H씨는 비공개로 보호받아야 할 자신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