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 승부조작' 강동희 전 감독, 실형 판결 불복해 항소 남자 프로농구 경기의 승부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강동희(47) 전 감독이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6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강 전 감독은 지난 14일 법무법인 원을 통해 의정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강 전 감독은 가족과의 상의 끝에 변호사측에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항소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심 재판 내내... 강동희 전 감독에 징역 10월 실형·추징금 4700만원 선고 프로농구 승부조작 행위에 연루돼 브로커로부터 수천만 원의 대가성 자금을 받은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강동희(47) 전 감독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8일 오전 9시 50분 의정부지방법원 3호 법정에서는 강 전 감독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다. 재판부(형사9단독 나청 판사)는 강 전 감독에게 징역 10월과 추징금 4700만원을 선고했다. 강 전 감독에... 검찰, '농구 승부조작 혐의' 강동희 전 감독에 징역 2년 구형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동희(47) 전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에게 검찰이 징역 2년과 추징금 4700만 원을 구형했다. 강 전 감독에게 브로커를 통해 돈을 제공하고 승부조작을 제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주(錢主) 김모(33) 씨에 대해서는 징역 4년이 구형됐다. 18일 의정부지법 형사9단독 나청 판사의 심리로 열린 강 전 감독과 김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박...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 오픈기념 팬사인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17일 전자랜드 일산점과 중동점에서 창고형 매장 '프라이스 킹' 오픈 기념 팬사인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인회는 '청소년 홍보대사'인 이현호를 비롯해 주태수, 정영삼, 박성진, 차바위, 김지완, 김상규 선수가 참여해 팬들과 호홉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자랜드 농구단 관계자는 "전자랜드가 런칭한 '프라이스 킹'은 대규모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나 이... '청소년 꿀밤 훈계' 이현호, 일일 농구교사 변신 지난 5월 담배 피우던 청소년들을 '꿀밤 훈계'하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면서 사회적 파장을 불렀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 소속 이현호(33)가 중학생들을 상대로 농구교실을 열였다. 서울 양천경찰서가 위촉한 '청소년 선도 홍보대사'인 이현호는 15일 서울 양천구 양정중 체육관을 찾아 70여 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농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이현호는 "PC방에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