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 주파수 경매 6일차..밴드플랜1 '승리' LTE 주파수 경매 6일째인 26일 밴드플랜1이 승자 밴드플랜이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5라운드가 진행돼 총 34라운드까지 경매가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밴드플랜1이 승자 밴드플랜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밴드플랜1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619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패배한 밴드플랜2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555억원이다. 주파수 경매는 오는 ... 9월부터 쏟아지는 LTE중고폰..알뜰폰 가입자 탄력받나 오는 9월부터 만 2년의 약정이 끝나는 LTE폰이 중고 시장에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알뜰폰 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업체들은 기존 이통사보다 30~40% 저렴한 LTE요금제를 속속 출시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CJ헬로비전의 헬로모바일은 지난 1일부터 기존 이통사와 같은 조건이지만 요금은 절반 수준인 '조건 없는 USIM ... KT, 유선매출 하락세..목표가 '↓'-신한證 신한금융투자는 26일 KT(030200)에 대해 유선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가입자 1인당 월 평균 매출액(ARPU)이 올라 무선 매출은 늘겠지만, 유선과 상품 매출이 줄어 전체 매출은 감소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KT가 1.8기가헤르츠(Gh... LTE 주파수 경매 4일차..KT 인접대역 첫승 LTE주파수 경매 4일만에 KT의 인접대역 주파수가 포함된 밴드플랜이 첫 승리를 거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LTE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밴드플랜2가 승자플랜이라고 밝혔다. 주파수 경매는 24라운드까지 진행됐고,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 342억원이다. 주파수 경매는 23일 오전9시에 25라운드부터 다시 속개된다. ... LTE 주파수 경매 막올랐다..이통3사 전쟁 시작 오늘 이동통신3사의 사활을 건 LTE용 주파수 경매가 시작됐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주파수경매 입찰에 들어갔습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경매장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주파수 담당자들과 통신3사 파견인 외에는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됐습니다. 경매 시작에 앞서 통신3사 임원들은 비장한 각오를 다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