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당 장외투쟁, 명분·민생·호응 없는 3무" 새누리당은 29일 연찬회에서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회로 돌아올 것을 주장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개회사에서 장외투쟁을 ‘무의미’하다고 규정했다. 그는 “대내외적으로 경제가 회복조짐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을 저버린 야당의 무의미한 장외투쟁으로 국회도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장외투쟁과 촛불집회에서 요구... 새누리 초선 10명, 민주 '천막당사' 방문 새누리당 초선 의원 10명이 서울광장에 설치된 민주당 국민운동본부 천막당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민주당 의원들을 격려하면서도 새누리당의 기존 입장인 '국회 안에서의 민생문제 해결' 그대로를 민주당에 요구했다 .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은 27일 오전 방문해 당시 천막당사를 지키고 있던 민주당 의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 새누리, 단독 결산국회 열었지만 '속수무책' 새누리당이 단독 결산 국회를 시작했지만 상임위부터 삐꺽대고 있다. 현실적으로 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안건을 통과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26일 오전 국회에서는 여성가족위원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이 열렸지만 바로 산회됐다. 민주당 간사들이 안건에 합의 해주지 않아 결산 안건은 상정 되지 못했다. 상임위에는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만 전원 참석했고, 민... 퇴직연금 유명무실..연금 수령 3% 불과 퇴직연금 도입 7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입자가 절반에 못미치고,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경우가 많아 노후보장대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원구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은 23일 '정년연장이 노동시장과 노후소득보장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열린 제4차 인구·고령화 포럼에서 "일시금은 자녀의 학자금, 퇴직 후 창업자금 등 일시적 자금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