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연·이상규, 녹취록 전면 부인.."황당무계한 소설들" 국가정보원이 입수한 녹취록에서 이석기 의원이 "전쟁을 준비하자", "북은 집권당"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30일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녹취록의 내용을 부인하고 나섰다. 김재연 의원(사진)은 이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입에 담기도 어려운 내용들이 우리 진보당 관계자들로부터 나왔다는 것인데. 전부 다 황당무계한 소설들"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RO라는 ... "전쟁 준비해야" 녹취록 공개..진보당 "휴지조각" 내란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입수한 녹취록에서 "북은 집권당", "거기는 모든 행위가 다 애국적", "우리는 모든 행위가 다 반역", "전쟁을 준비하자"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4용지 62쪽 분량의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밝힌 <한국일보>는 30일 이 의원 등이 지난 5월12일 RO(Revolution Organization) 회합에... 국정원, 이석기 의원 사전구속영장 신청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일부 당직자들의 내란 음모·예비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이 이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는 29일 밤 10시쯤 국정원이 내란 음모·예비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과 홍순석 통진당 경기도 당 위원장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국정원의 승부수, 朴대통령도 한 배 탔다 국가정보원의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한 내란 혐의 적용 수사의 결과는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선 개입 사건으로 존폐의 기로에 선 국정원은 28일 오전 이석기 의원실 압수수색을 시도해 세간을 발칵 뒤집어놨다. 이 의원이 내란을 획책한 혐의를 포착했다는 것이다. 국정원의 자신감대로 내란 혐의가 입증될 경우 그간 정국을 잠식했... 이석기, 신체 압수수색 후 오병윤 의원실에서 대기중 국정원이 '내란 예비음모' 혐의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과 국회 의원회관의 이 의원실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29일 오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오전 내내 압수수색 범위에 대한 이견으로 통합진보당 관계자들과 국정원 직원들이 대치를 이어간 후 양측의 합의를 통해 오후 2시30분 경부터 압수수색이 재개됐다. 국정원 직원들은 의원실 관계자 등과 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