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대표 등 진보당, 이석기 녹취록 대책 회의중 이석기 의원 등의 내란 혐의가 담긴 국가정보원 발(發) 녹취록이 알려진 가운데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등은 비공개 대책 회의를 갖고 있다. 이 대표와 이 의원 등 지도부 및 의원들은 30일 오전 8시40분쯤 국회 의원회관 오병윤 의원실로 들어가 2시간 가량이 지난 현재까지도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오병윤 의원실 앞은 수십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일... 김한길 "국정원 대선개입과 내란음모 사건은 별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국정원의 불법 대선 개입 사건과 국정원의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사건 수사는 별개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명확한 선긋기에 나섰다. 김 대표는 30일 서울광장 국민운동본부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음모 사건이 있고 나서 민주당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 민주당의 입장은 분명하다. 민주당은 국정... 김재연·이상규, 녹취록 전면 부인.."황당무계한 소설들" 국가정보원이 입수한 녹취록에서 이석기 의원이 "전쟁을 준비하자", "북은 집권당"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30일 통합진보당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녹취록의 내용을 부인하고 나섰다. 김재연 의원(사진)은 이날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입에 담기도 어려운 내용들이 우리 진보당 관계자들로부터 나왔다는 것인데. 전부 다 황당무계한 소설들"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RO라는 ... "전쟁 준비해야" 녹취록 공개..진보당 "휴지조각" 내란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국가정보원이 입수한 녹취록에서 "북은 집권당", "거기는 모든 행위가 다 애국적", "우리는 모든 행위가 다 반역", "전쟁을 준비하자"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4용지 62쪽 분량의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밝힌 <한국일보>는 30일 이 의원 등이 지난 5월12일 RO(Revolution Organization) 회합에... 검찰, 이석기 의원 사전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내란 음모·예비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현역 의원에 대해 검찰이 내란 음모·예비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최태원)는 30일 오전 1시쯤 국정원이 내란 음모·예비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에 대해 신청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