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공습 초읽기..시리아 긴장감 '고조' 미국과 서방 국가들이 유엔(UN) 결의안 없이도 시리아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시리아 정부가 결사항전의 의지를 보이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와엘 알할키 시리아 총리는 관영통신 SANA를 통해 "서방세력이 군사공격을 감행하면 시리아는 그들의 무덤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일 시리아 정부가 "세계가 놀랄 정도로 모든 수단을 총동원... 유시민 "朴대통령, 美·中에 北 압박 부탁 당장 그만둬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박근혜 대통령과 외교 당국자들은 미국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의 지도자들에게 북한을 설득하거나 압박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성토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 연재물 '북핵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에서 "주권국가 정부의 대표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부끄러... 미국-호주, 시리아사태 군사개입 가능성 협의 시리아 사태와 관련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케빈 러드 호주 총리가 군사개입 가능성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양국 정상은 시리아 정부가 다마스쿠스 근교에서 시민들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보고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며 “군사개입 가능성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러드 호주 총리는 이날 시드니에서... 정책금융공사, 이스라엘 요즈마그룹과 MOU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6일 여의도 본사에서 이스라엘 요즈마그룹(The Yozma Group)과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정책금융공사) 요즈마그룹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벤처창업 투자펀드인 요즈마펀드를 만들었고 이후 2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40억달러 규모라 성장시킨 바 있다. 정책금융공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일... 7월 美 재정적자 976억달러..5년來 최저 지난달 미국의 재정적자가 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12일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7월 재정적자가 97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재정지출은 시퀘스터(자동예산삭감)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2976억달러, 재정수입은 14% 늘어난 2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2013 회계연도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