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란음모' 통합진보당 관계자 3명 구속영장 발부 내란음모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홍순석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한동근 전 수원시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문이 구속 수감됐다. 30일 홍 부위원장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시진국 수원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법원은 이날 오후 2시쯤 내... 권은희 과장 "잃어버린 닷새..국정원 댓글 더 찾을 수 있었다" 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의 실질적인 수사 주체는 서울경찰청이었고, 수서경찰서가 실제로 수사를 지휘했으면 더 많은 정치 관련 댓글을 찾았을 것이라고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법정에서 진술했다. 또 서울경찰청은 국정원 여직원의 노트북 내용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 여직원을 분석과정에 대동해 분석 대상 건건을 일일이 허락받으려고 시도했으나 내부 반발로 이뤄... 헌재, 창립 25주년 맞아 기념식·행사 개최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헌법재판소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 헌재 대강당에서 법조단체 대표, 법학계 및 유관기관 등 각계대표 등을 초청해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용헌 헌법재판소사무처장의 경과보고, 대통령 및 대법원장의 축하영상 상영,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의 기념사, ... '노조 불법후원금' 구 진보신당 당직자들 항소심도 벌금형 서울고법 형사합의7부(재판장 윤성원)는 30일 기업 노동조합으로부터 불법 후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구 진보신당(노동당) 전 사무총장 이모씨와 전 살림실장 김모씨에 대해 1심대로 각 벌금 500만원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불법 후원금을 낸 LIG손해보험 노조 부위원장 김모씨 등 노조 간부와 상급단체인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대외협력실장 이모씨 등 8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