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스파크 EV’ 10월 출시..1회 충전 135km 주행 한국지엠의 순수 전기차인 ‘스파크 EV’가 오는 10월 국내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한국지엠은 27일 인천 서구 원창동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Proving Ground)에서 첫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 EV(Chevrolet Spark Electric Vehicle)의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스파크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출력(143ps, 105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최대 토크(... 디젤에는 디젤..현대차의 역공, '더 뉴 아반떼' 출격 현대차(005380)가 주력차종 ‘아반떼’를 디젤로 무장시켰다. 디젤을 앞세운 수입차의 공세가 거세지자 정면대결에 나선 것. 시장은 절대적 강자였던 현대차와 수입차 간의 격전장으로 변했다. 현대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에서 ‘더 뉴 아반떼(THE NEW AVANTE)’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5세대 페이스리프트(개조차) 모델인 ‘더 뉴 아반떼’는 ... 7월 국내 車판매 전년比 2.9%↑..신차효과·마케팅 '덕' 봤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달 내수시장 자동차 판매가 신차효과와 마케팅 강화 덕분에 12만5689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005380)의 ‘아반떼’와 ‘제네시스’, 기아차(000270)의 ‘K3’, ‘쏘렌토R’, 한국지엠의 ‘크루즈’, ‘말리부’, 르노삼성의 ‘SM5’ 등 완성차 업체들이 주요 차종에 대한 가격할인에 나선 것도 판매 증가에 힘... 한국지엠 "한국 철수설 사실무근" 한국지엠이 로이터가 제기한 한국 철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로이터는 12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GM이 한국에서 신모델 생산을 중단하는 등 사실상 철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단계적으로 철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한국에서 비용과 정치, 노조 등에서 리스크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2~3년이 아닌 장기적 관... 한국GM,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 한국지엠 노사는 8일 부평 본사에서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열고,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날 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과 양동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민기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해 합의서에 서명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4월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7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