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이석기 체포동의안 내일 반드시 처리” 새누리당은 3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내일(4일) 반드시 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어제 이석기 체포동의안을 발의하고 이제 48시간 남았다”며 “전 국민이 경악했고 국회까지 종북 내란선동세력이 진출한 만큼 의원님들이 조속하게 처리해서 신속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지금도 윤상현... 김진태 "김재연은 내란음모 공범..무고죄로 맞고소"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자신을 고소한다면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의원은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김재연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국민앞에 석고대죄해도 모자란 판에 동료 의원을 고소하는 것은 종북 세력의 거짓 선동 전술이다”라며 “고소장이 제출되면 김재연 의원을 무고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MBC라디오... 이석기 의원 변호인단 '국정원장·한국일보' 고소 ‘내란 음모’ 혐의 등으로 국가정보원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측 변호인단이 ‘녹취록’ 보도 관련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해당직원, 언론사 등에 대해 형사고소할 예정이다. 이 의원측 변호인단은 3일 오후 5시 서울중앙지검에 국정원장과 녹취록 유출담당 직원, 한국일보 사주와 기사작성 기자 등을 피의사실공표, 공무상 비밀누설,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 '내란음모 혐의' 이석기, 사기 사건 재판연기 요청 내란음모 혐의를 받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51)이 경선비용 사기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재판 기일을 변경해달라고 담당 재판부에 요청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의원은 법무법인 상록을 통해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송경근)에 기일변경신청서를 지난 2일 냈다. 변호인 측은 국회에 제출된 이 의원의 체포동의안 가부에 따른 영장실질심사(구... 여·야, 정보위 개최 '대립'..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 지연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이석기 체포동의안 처리 전 정보위 개최 여부를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정보위는 열지 못하고 체포동의안 처리만 늦어지는 사태가 우려된다. 새누리당은 3일 체포동의안 처리 전에 정보위•법사위를 여는 것에 기본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사진김현우 기자)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체포동의 요구서는 법원에서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