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장기전세 11만가구 공급 오는 2018년까지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1만 가구가 들어선다. 또 주변 전셋값 시세에 따라 장기전세 전세금도 최대 10% 낮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주거 안정 및 환경개선을 위한 '서울시 주거복지종합 실행계획'을 29일 발표했다. 계획의 주요내용은 ▲서민형주택공급 확대 ▲서민 주거비부담 최소화 ▲주거환경 개선방안 등이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건설... 서울시, 건설경기 활성화 추진 서울시가 2330억원의 예산을 풀어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 건축물 관련 예산 2367억원의 90%에 달하는 2230억원을 상반기에 투입, 총 46건의 건립 사업을 발주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종류별로는 ▲문화시설 14건 130억원 ▲복지시설 8건 1389억원 ▲교육(사회)시설 13건 266억원 ▲공공청사 사업 11건 539억원이 투입돼 총 5000여개의 일자리... 장기전세주택에 가점제 도입 서울시가 공급하는 재건축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앞으로 청약가점제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장기전세 입주자격과 선정기준을 새로 마련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종전까지는 서울시에 오래 거주한 순으로만 장기전세 입주자를 선정했지만 무주택 기간, 서울 거주 기간, 나이, 부양가족수 등을 점수화해 이를 합산한 순위로 입주자를... 서울, 뉴타운·재개발·재건축 통합 전망 앞으로 뉴타운 사업이 5대 권역별로 나뉘어 재개발, 재건축을 포함한 모든 주거환경 정비사업과 통합돼 추진되는 등 서울시 뉴타운의 개념과 추진방식이 전면적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정책자문위원회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거환경정책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우선 자문위는 서울을 도심, 동남, 동북, 서남, 서북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생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