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대 김병오, 하승진 이어 국내농구 두 번째 최장신 중앙대 4학년 김병오(220.8㎝)가 역대 한국 농구 두 번째 최장신으로 공식 기록됐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4일 2013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예비 소집을 개최한 이후 "김병오가 역대 두 번째 최장신 선수가 됐다"고 알렸다. 역대 1위는 하승진(221.6㎝)이다.김병오는 둔산초-대전중-대전고를 거쳐 중앙대 졸업을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 열리는 2013~2014 KBL 신인드래프트에 나... (농구단신)서울 삼성썬더스, 아스토레와 스폰서 계약체결 外 ◇서울삼성썬더스는 지난 28일 스페인 스포츠 전문 의류 브랜드인 '아스토레'와 훈련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삼성썬더스, 아스토레와 스폰서 계약체결 서울삼성썬더스(단장 이성훈)는 지난 28일 스페인 스포츠 전문 의류 브랜드인 '아스토레(Astore)'와 훈련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조건은 1년동안 3억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후원받는 조건이... (농구단신)서울 SK나이츠,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外 ◇서울 SK,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外 서울 SK나이츠 선수단과 사무국이 오는 26일 수원 SK 행복마을에서 해비타트 집짓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성영 단장과 문경은 감독 등 38명은 오전 9시부터 집짓기 봉사활동을 한다. 외국인 선수 코트니 심스도 함께 한다. '해비타트-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단독으로 후원해 올해 말까지 그룹 발원지인...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예비스타 탄생 속 흥행 '성공'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은 고려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흥행에 성공한 대회로 기억될 만 하다. 22일 열린 상무와 고려대의 결승전에는 6072명이 농구 코트를 찾았다. 대회 기간 평균 관객수는 4087명으로 지난 1회대회 1781명의 2배를 훌쩍 넘었다. 남자농구대표팀이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16년 만에 농구월드컵(구 ...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상무 윤호영, 심판 판정에 '격분' "농구를 살리자는 붐은 알겠다. 고려대가 이겨야 이슈가 되는 것도 안다. 그런데 이건 스포츠다." 윤호영(29·상무)이 격분했다. 실력 대 실력으로 맞붙은 게 아니라며 흥분했다. 상무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고려대에 67-75로 졌다. 최종 점수차는 8점이 났지만 이날 승부는 4쿼터 1분여까지 알 수 없었다. 경기 직후 공식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