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유가 120달러 넘으면 비축유 풀 듯" 시리아 공습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할 경우 미국이 비축유를 풀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현지시각) "미국 주도로 이뤄지는 시리아 공습 이후 국제유가가 12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경우 미국이 전략비축유를 풀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은 원유 공급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관련 산유국이나 수송경로에 차... (상품데일리)시리아 불안감 완화에 유가 하락..금도 내림세 국제유가가 시리아 불안감이 잦아들면서 하락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31달러(1.2%) 오른 배럴당 107.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이 시리아 사태에 제한적으로 개입할 것이라는 소식에 시장의 불안감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미 상원 외교위원회는 이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마켓인터뷰)중동 우려로 상품시장 강세 지속 앵커 : 중동발 우려로 원유와 금을 포함한 상품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글로벌 상품시장 전망,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김혜실 기자와 살펴봅니다. 우선 최근 상품가격 동향과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환경들부터 점검해보죠. 기자 : 지난달 원자재 시장에서 주요 품목들 모두 강세를 보였는데요. 유가는 서방국들의 시리아 공습 임박설로 2년래 최고치로 올랐고요. 금 가격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