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총장 "수사결과 왜곡? 나오는 대로 사실 밝혔다" 채동욱 검찰총장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경찰의 CCTV 수사결과를 왜곡했다는 일각의 의혹제기를 강하게 반박했다. 채 총장은 20일 주례간부 회의에서 "사건 수사나 기소와 관련해 마치 검찰이 증거를 조작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상을 왜곡했다는 듯한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원 의혹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 채동욱 검찰총장 '대화록 폐기의혹 사건' 철저조사 지시 채동욱 검찰총장이 새누리당이 고발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하라고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지시했다. 채 총장은 25일 “이번 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지대한 중요한 사건”이라며 "이를 고려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강조했다. 채 총장이 직접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신속한 수사지시를 내림에 따라 서울중... 검찰총장 "10월 '전두환 추징금' 환수..神이 도울 것 확신" "10월까지 성과가 나올지는 신(神)만이 알고 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한다면 신(神)이 도와줄 것으로 확신한다." 채동욱 검찰총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추징금 미납 환수처분 전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17일 대검찰청 출입기자단과의 기자 간담회에서 "최선의 인력을 투입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일 주례간부... 채동욱 검찰총장 '6·25 63주년' 맞아 평택 2함대 방문 채동욱 검찰총장이 6·25 전쟁 63주년을 맞아 25일 경기도 평택 2함대 사령부를 방문했다. 채 총장은 이날 방명록에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조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대검찰청) 채동욱 검찰총장 "전두환 추징금 환수, 필요하면 압수수색하라" 채동욱 검찰총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 등 고액추징금 미납자에 대해 “필요시 압수수색을 해서라도 가시적 성과를 내라”고 일선 지검에 지시했다. 채 총장은 28일 열린 주례간부 회의에서 “고액 추징금 제도에 대해 특별수사를 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계좌를 추적해서 입체적, 다각적 시도로 가시적 성과를 내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채 총장은 지난주 주례간부회의에서 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