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계, 거센 ‘세풍(稅風)’에 초비상.."대기업 옥죄기" 반발 포스코(005490)에 이어 효성(004800)까지, 대기업을 겨냥한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가 심상치 않다. 재계는 파장을 가늠할 수 없는 거센 ’세풍(稅風)’에 당혹해하면서, 다음 타깃은 누가 될지 안테나를 세우고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다. 5일 재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조석래 회장을 비롯해 효성그룹 핵심 경영진 3명을 출국 금지하고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국세청... 포스코, 펀더멘털 여전히 순항-대우證 5일 KDB대우증권은 포스코(005490)에 대해 주가는 쉬어도 펀더멘털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목표주가 4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모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의 판매량은 2분기 841만톤... 국세청, 포스코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포스코(005490)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3일 철강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포스코의 경북 포항 본사와 전남 광양 제철소에 조사인력 20∼30명을 투입, 회계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포스코 측은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부, 포스코 업무협력 협약식 여성가족부와 포스코(005490)는 2일 오전 10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출청소년 보호 지원과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그리고 다문화가족 해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 지원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포스코에서는 청소년쉼터를 지어 기부하기로 했다. 또 경력단절 재취업을 돕는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일부 센터... 포스코 노사, 2년치 임금 일괄 타결 포스코(005490)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 17개 계열사 노사가 올해와 내년 2년치 임금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2년치 협상을 마친 계열사는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강판, 포스코플랜텍, 포스코엠텍, 포스코P&S, 포스코A&C, 포스코경영연구소, 포스메이트, 포스코TMC, SNNC, 포스코터미날, 포스코휴먼스, PNR, 포스화인, 포스텍기술투자, 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