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대외 호재에 '상승' 출발..자동차주 '↑'(9:20) 코스피가 외국인이 11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와 유럽중앙은행의 부양기조 유지 등 대외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5포인트, 0.13% 오른 1954.20을 기록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개선된 지표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 SK하이닉스 화재, 삼성전자·마이크론 '수혜'-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6일 SK하이닉스(000660) 우시 공장 화재로 PC·모바일 디램 공급 부족이 전망됨에 따라 삼성전자(005930)와 하나마이크론(067310)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시 공장 복구 기간은 클린룸 오염 여부가 관건"이라면서 "공조 장비와 부대 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 복구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증권가, "현대차 파업 생산 차질분 만회 가능" 지난 5일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단협에 대한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증시 전문가들은 파업으로 인한 손실은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며 악재가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주가 측면에서는 올해 파업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전년에 비해 크지 않았다는 점과 노사 협상기간 중 주가도 이를 반영하여 하락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협상타결 자체가 주가상승의 추가적인 촉매가 되... (D램데일리)SK하이닉스 中공장 화재로 D램값 급등 SK하이닉스(000660)의 중국 공장 화재 여파로 D램 가격이 하루새 19% 가까이 급등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D램 생산의 30%를 차지하며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중국 우시 공장은 이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곳이다. 이에 5일(현지시간) 아시아 반도체 현물 시장에서 DDR 주력제품 가격은 급등세를 나타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대만시간 오후 6시10분 DDR3 2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