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FTA 1단계 협상 종료..실질적 자유화 수준 합의 우리나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1단계 협상이 끝났다. 두 나라는 실질적 자유화 수준에 합의하고 농수산물 등 민감 산업을 보호할 기틀을 마련해 2단계 협상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중 FTA 체결이 더욱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웨이팡에서 열린 한-중 FTA 제 7차 협상에 대해 "1단계 협상의 기본지침에 합의하고 지난해... 코스피, 대외 호재에 '상승' 출발..자동차주 '↑'(9:20) 코스피가 외국인이 11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소폭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와 유럽중앙은행의 부양기조 유지 등 대외 호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5포인트, 0.13% 오른 1954.20을 기록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개선된 지표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5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115,973 SK하이닉스(000660) 98,231 NAVER(035420) 38,435 SK(003600) 20,585 기아차(000270)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5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140,406 LG디스플레이(034220) 21,531 삼성테크윈(012450) 16,150 한국전력(015760) 9,994 SK텔레콤(017670)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5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115,973 SK하이닉스(000660) 98,231 NAVER(035420) 38,435 SK(003600) 18,725 기아차(000270) 17,970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5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단위: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140,406 LG디스플레이(034220) 21,531 삼성테크윈(012450) 16,150 한국전력(015760) 9,984 SK텔레콤(017670) ... 기업銀, 전문대-중기 ‘맞춤형 일자리 매칭’ 나선다 IBK기업은행(024110)은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성화 전문대학교의 인재와 중소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김영규 기업은행 기업고객본부장(왼쪽)과 장기원 국제대 총장(오른쪽), 참석한 중소기업 CEO를 대표해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이 기념촬... 신보, 13일 2500억 규모 P-CBO 최초 발행 신용보증기금이 오는 13일 2500억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라이머리 담보부증권(P-CBO)를 최초 발행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금융위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벤처·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발행 준비 중인 제1차 시장안정 P-CBO에는 100여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김용... 은행·보험, 중소기업 투자 쉬워진다 앞으로 은행과 보험사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쉬워진다. 신기술금융조합 운영자 요건이 완화되고 투자 대상 기업도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서울 중구 금융위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벤처·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위한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은행·보험사가 지배 목적이 아닌 간접투자할 경우 투자가 쉬워... 朴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79명 역대 최대..중견 기업인 48명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중소·중견 기업인 48명을 포함한 79명으로, 지난 6월 박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수행한 경제사절단 규모(71명)를 넘어서는 사상 최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예정된 박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강호문 삼성그룹 부회장, 이순우 우리금융(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