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금호산업, 13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다음은 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 아시아나항공 등을 대상으로 129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 발행 예정 신주는 807만1751주(액면가 500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29일. ▲STX(011810) 개인 채권자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 ▲대우조선해양(042660)... (장마감후종목뉴스)금호산업, 13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다음은 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 아시아나항공 등을 대상으로 129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 발행 예정 신주는 807만1751주(액면가 500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29일. ▲STX(011810) 개인 채권자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 ▲대우조선해양(042660)... (1시시황)코스피, 1960선 터치..운송장비·철강금속↑ 코스피와 코스닥, 선물시장에서 모두 외국인의 순매수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재차 1960선을 터치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45% 오른 1960.3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11거래일째 '사자' 행진을 이어가며 전기전자와 운송장비업종을 중심으로 264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1543억원, 기관이 893억원을 매도하는 가운데 연기...  금호산업, 경영정상화 방안 지연에 '급락'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 방안이 지연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금호산업(002990)은 전날대비 4.39%(750원) 떨어진 1만635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인 5일 금호산업 정상화 방안에 대한 채권단의 서면결의가 연기됐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산업 무담보채권과 아시아나항공이 갖고 있는 기업어음(CP)의 출자전... 상반기, 국내 상장사 재무건전성 '빨간 불' 글로벌 경기 불황·내수부진 등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사의 재무건전성이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상장사들의 유동비율과 부채율 등 재무건전성 판단 지표들이 모두 부진한 모습이다. 이에 기업들은 자산을 처분하고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재무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기채무지급능력 소폭 상승?..여전히 '제자리' 올해 상반기 ...  MPK, 100억 차입금 증가 결정에 6%대 '↓' MPK(065150)가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에 약세다. 5일 오전 10시52분 현재 MPK는 전날보다 140원(6.25%) 내린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공시에서 MPK그룹은 운영자금을 위한 한도대출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입금액은 작년기준 자기자본의 44.5% 규모로, 차입 후 단기차입금 합계액은 총 200억...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4구역 가치는 더 클 것-유진證 유진투자증권은 5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모잠비크 4구역의 가치는 한국가스공사 추정치보다 많을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유상증자로 인한 주식수 증가로 기존 13만원에서 10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모잠비크 모잠비크 1구역의 개발 진행도가 4구역보다 다소 빠른 것으로 판단되지만 매장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