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모든 상임위 열겠다"..단독 국회 강행 새누리당은 10일 단독 국회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당에는 장외투쟁을 멈추고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정기국회를 개정 휴업상태로 방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상임위를 정상화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단독 국회를 예고했다. 야당이 일본 수산물 등 현안이 있... 전병헌 "새누리 단독국회 운운은 정치 멸종 시키자는 것"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새누리당의 단독 국회 소집 경고에 대해 "정치실종을 넘어 정치멸종을 시키자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단독국회 운운은 자신들이 지금 공안 최면 상태에 빠졌다는 것을 자임하는 것이고, 공안 최면 상태에 빠져 오만과 교만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전형적인 협작정치"... 정부,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나서..아마존·MS 타고 세계로 국내 벤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정부는 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을 통한 멘토링도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서초구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코트라와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한국엔젤투자협회, 벤처기업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벤처기업의 ... 따뜻한 기술로 국민행복 연다..우수 기술에 6억 지원 사람 중심의 기술인 '따뜻한 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부는 우수 기술에 6억원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기술을 통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사회적 이슈도 해결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입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따뜻한 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한 '제1회 따뜻한 기술 산업화 전략 포럼 및 ... 최경환 "朴대통령·야당 대화 조성해 국회 정상화 물꼬"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돌아오면 야당과 대화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다만 야당이 요구하는 박 대통령 사과, 국정원 개혁 등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최 원내대표는 10일 KBS1라디오에서 “(3자 회담) 형태가 됐든 어떤 형태로든 간에 대통령이 귀국하면 야당과 대화의 자리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