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손미나-손나은-무한걸스 잠실 마운드 선다 外 ◇손미나. (사진제공KBS) ◇손미나-손나은-무한걸스 잠실 마운드 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러브기빙데이'로 정하고 경기 전 1루 내야출입구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러브기빙' 후원 신청을 받는다. 후원 신청자에게는 LG 트윈스 로고볼 및 초대권(옐로우석)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이자 201... KBO, 10일 프로야구 잠실-목동 경기 '우천취소' 선두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치열한 맞대결이 하루 늦춰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과 목동구장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LG, 삼성-넥센 경기를 우천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연된 삼성-넥센전은 21일, 두산-LG전은 30일에 각각 치러진다. KT위즈, 윤형배·박재현·채종범 코치 영입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조범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을 처음 구성했다. KT는 경성대 윤형배(44) 투수 인스트럭터와 박재현(39) 계명대 코치, 채종범(36) 전 NC 코치 등 세 명을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난달 초 팀의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조범현 감독은 한 달에 걸친 고심 끝에 재야의 지도자들 가운데 경험과 실력, 패기를 조화시켜 첫 코치진 조각에 나섰다. 조 감... 서울시, 고척동 돔구장 400억 추가투입..공사도 1년 연장 사후활용 방안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던 서울시의 '서남권 돔 야구장'의 준공 시점이 내년 1월에서 1년여 연장돼 2015년 2월로 늦춰진다. 서울시는 구로구 고척동에 짓고 있는 '서남권 돔 야구장'에 400억여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시설 개선공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사시점 조절 결정에 대해 "선수의 안전과 관람객 편의증진을 꾀하기 위한 시설을 보강하고... '무쇠팔' 최동원 동상, 14일 부산 사직구장서 제막식 고(故) 최동원 투수의 2주기를 맞아 부산 사직구장 입구에 최동원 동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동원동상 건립 시민운동을 벌인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권기우)는 오는 14일 고 최동원 투수의 2주기를 맞아 '무쇠팔 최동원' 동상 제막식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최동원의 현역시절 체격에 비해 1.6배인 높이 2.4m, 가로 0.97m, 세로 2.25m 규모로 제작된 동상은 부산의 중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