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4타수 무안타 1볼넷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볼넷 한 개를 얻었지만 안타를 기록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이대호는 10일 오후 일본 삿포로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석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경기에도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데 이어 2경기 연속 침묵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3할1푼에서 3할7리(446타수... (야구단신)손미나-손나은-무한걸스 잠실 마운드 선다 外 ◇손미나. (사진제공KBS) ◇손미나-손나은-무한걸스 잠실 마운드 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러브기빙데이'로 정하고 경기 전 1루 내야출입구에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러브기빙' 후원 신청을 받는다. 후원 신청자에게는 LG 트윈스 로고볼 및 초대권(옐로우석)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는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이자 201... KBO, 10일 프로야구 잠실-목동 경기 '우천취소' 선두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치열한 맞대결이 하루 늦춰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과 목동구장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LG, 삼성-넥센 경기를 우천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연된 삼성-넥센전은 21일, 두산-LG전은 30일에 각각 치러진다. KT위즈, 윤형배·박재현·채종범 코치 영입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조범현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을 처음 구성했다. KT는 경성대 윤형배(44) 투수 인스트럭터와 박재현(39) 계명대 코치, 채종범(36) 전 NC 코치 등 세 명을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난달 초 팀의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조범현 감독은 한 달에 걸친 고심 끝에 재야의 지도자들 가운데 경험과 실력, 패기를 조화시켜 첫 코치진 조각에 나섰다. 조 감... 서울시, 고척동 돔구장 400억 추가투입..공사도 1년 연장 사후활용 방안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던 서울시의 '서남권 돔 야구장'의 준공 시점이 내년 1월에서 1년여 연장돼 2015년 2월로 늦춰진다. 서울시는 구로구 고척동에 짓고 있는 '서남권 돔 야구장'에 400억여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시설 개선공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사시점 조절 결정에 대해 "선수의 안전과 관람객 편의증진을 꾀하기 위한 시설을 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