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국감)고용률 70% 목표와 통상임금 쟁점 '고용률 70% 달성'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는 올해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의 핵심 키워드다. 사실상 박근혜 정부가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며 발표한 유일한 경제정책 목표인 만큼 목표의 정상적인 이행 가능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의 추진경과와 문제점, 앞으로의 추진방향 및 과제 등이 여야 의원들의 집중 추궁 대상이다. 특히... 정부, 청년고용대책 발표..고용질 악화시킨 MB 때와 다를까 정부가 하반기 청년고용대책을 10일 발표했다. 핵심은 청년층의 강소기업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취업을 활성화한다는 내용 등인데 기존 정책을 재탕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공공기관이 청년 고용을 의무화 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청년 고용 프로그램이 사업자에 의해 '악용' 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지만 궁극적으로 공급자 ... 공공부문 비정규직 6만5000명, 2015년까지 '정규직' 전환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근로자 6만5711명이 오는 2015년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이는 고용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실질적 정규직 전환으로 새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선 모습이다. 정부는 5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3~2015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계획'을 발표했다. 공공부문은 중앙행정기관 47곳, 자치단체 ... (RSF2013)방하남 장관, 은퇴전략포럼 2회 연속 참석 노동전문가이면서 연금전문가인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은 일자리와 사회보장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다. 방 장관은 노동연구원 근무시절부터 근로자들의 행복한 삶에 대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그는 오는 26일 뉴스토마토가 주최하는 '2013은퇴전략포럼(RSF2013)'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일자리 확충 방안과 노후소득보장체계 보완을 위한 퇴직연금의 역할론을... “시간제 일자리로 고용률 70%?..최저임금부터 올려야” "시간제 일자리로 고용률 70%를 달성한다는 건 말장난에 그칠 수 있다." 이주희 이화여대 교수(사회학)는 3일 '고용률 70%를 위한 사회적 대화' 토론회에서 고용률 70%와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은 논리상 동시에 풀 수 있는 과제가 아니라고 지적하며 고용정책 초점을 다시 맞출 것을 주장했다. 이 교수는 노사정위원회와 한국노동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 "고용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