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손톱밑 가시 특위 만들겠다" 여당 원내대표의 중소기업 현장 방문에 산업부 차관, 중소기업청장, 중기중앙회 회장 등이 총출동했다. 최경환 대표가 일감몰아주기 과세 등 중기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입법에 힘쓰겠다고 화답해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안산 광명전기에서 열린 중소기업 민생탐방 간담회에서 "현장에 오면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당내에 손톱 밑 ... 국기원 이사장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국기원의 새 이사장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국기원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제2기 2차 이사회(임시회)를 열고 홍 사무총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홍 신임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얻으면 공식 취임한다. 국기원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이사장은 이사회 동의를 얻어 ... 김덕중 국세청장, 中企에 큰 선물.."세무조사 최소화" 중소기업계가 모처럼만에 정부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세무조사 최소화 등 중소기업계 지원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내놨다. 이를 위해 중기업계와 국세청 간 협의체가 마련된다.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비롯해 관련 협력업체들에게도 부가가치세 납부기한 연장 등을 약속했다. 중기중앙회는 22일 오후 김 청장을 초청해 국세행정... 건설비 2배 거둔 `경인고속도` 무료..`경부고속도`는 안돼 개통 43년동안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경인고속도로의 무료화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사용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수년 동안 경인도로가 법적 징수 기간을 초과해 과다한 수익을 내고 있다며 무료화를 요구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29일 경인고속도로를 통합채산제에서 제외하는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통합채산제`란 지... (2012국감)승객 없는 경전철.."4.2조 예산만 날릴판" 잘못된 경전철 수요예측 때문에 정부가 최소운영수입보장 명목으로 민간에 지급해야 할 금액이 4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체결한 부산~김해·용인·의정부 등 3개 경전철 운영 적자로 향후 20년 동안 4조원이 넘는 금액을 민간에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에서 추진 중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