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시리아 사태 관망..'혼조' 유럽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35분 현재 독일 DAX지수는 9.01포인트(0.11%) 상승한 8455.55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7.51포인트(0.11%) 내린 6576.48을, 프랑스 CAC40지수는 12.79포인트(0.31%) 밀린 4103.85를 기록 중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시리아 불안감이 누그러졌으나, 투자자... (상품데일리)시리아 우려 완화에 유가·금 동반 '하락' 국제유가가 2% 넘게 하락했다. 시리아의 화학무기 포기 선언으로 불안감이 한층 완화됐기 때문이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일대비 2.13달러(1.94%) 내린 배럴당 107.39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10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2.47달러(2.19%) 내린 배럴당 111.25달러로 거래... (미국/유럽마감)뉴욕, 중국 지표 호조 + 시리아 진정 '상승'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뉴욕 증시, 중국 지표 호조 + 시리아 진정 '상승' ▶중국 8월 산업생산 전년비 10.4% 증가..경제 낙관론 확산 ▶유럽 증시, 시리아 우려 완화 '상승' 미국/유럽 특징주 출연: 정 웅 ▶다우 특징주 · 다우 특징주 - 맥도날드 ▶유럽 특징주 · 유럽 특징주 - 폭스바겐(독일) <상품> ▶달러인덱스, 0.... (유럽마감)시리아 공습 불안감 완화..'상승' 10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지수는 0.82% 올라간 6583.99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2.06% 상승한 8446.54에, 프랑스 CAC40지수는 1.89% 오른 4116.64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경제지표가 호전된데다 시리아 불안감이 누그러지자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이날 시리아 정부... 맥도날드 8월 매출 '호조'..유럽 경제 회복 덕분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지난달 동일점포 매출이 유럽 경기 호조세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지난 8월 동일점포 매출이 전달보다 1.9%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인 0.3%를 훌쩍 능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6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것. 총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유럽 지역에서의 매출이 3.3%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