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양 이세환,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주간 MVP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이세환(27·고양)이 선정됐다.프로축구연맹은 경기평가회의 결과 "이세환이 세트피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골 넣는 수비수로 자리잡았다"고 11일 밝혔다.고양에서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지난 8일 열린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는 고양이 5-1로 대승했다.연맹은 주간 베스... 대전시티즌 "홈에서는 제주 잡는다"..11일 홈 경기 대전시티즌이 제주유나이티드와 열흘 만의 재대결을 앞두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대전은 11일 저녁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대전은 지난 1일 제주 원정에서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추가시간에 아깝게 실점하며 패했다. 이번 경기는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를 따겠다는 입장이다.두 팀 선수들 7... (축구단신)인천유나이티드, 11일 선수 사인회 개최 外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인천유나이티드 선수 사인회 개최인천 유나이티드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28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수 사인회를 개최한다.사인회는 E석 이벤트존에서 열리며 이와 함께 시즌권 팬 대상 스타디움 투어, 선수입장 에스코트 등의 행사도 마련돼 있다.경기 종료 후에는 S석 그라운드를 개방해 관중들이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 '여자 프로배구 드래프트 1순위' 공윤희 "신인왕 되고 싶다" 2013~2014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의 영광을 안은 공윤희(세화여고, 라이트 겸 센터)가 신인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흥국생명 여자 배구단은 10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뒤 공윤희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1순위 지명 확률이 35%였던 흥국생명은 50%였던 KGC인... '연패 탈출' 포항 박성호, K리그 클래식 주간 MVP 전북전에서 2골을 몰아친 포항 박성호가 K리그 클래식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주간 베스트를 발표했다. 연맹은 경기평가회의 결과 "박성호가 뛰어난 결정력 뿐 아니라 전방에서 원활한 패스워크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성호는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려 팀의 3-0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