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정부, 미래부·해수부 세종시 이전 결정 새누리당과 정부는 12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를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했다. 현재 미래부는 정부과천청사에, 해수부는 세종청사에 임시로 입주하고 있다. 안전행정위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세종시 정부 청사 이전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 짓는 것이 정부 안정에 필요하다”며 "올해 안에 마무리 짓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미... 당정, '어린이 날'도 대체휴일제 도입 새누리당과 안정행정부는 12일 오전 당정협의를 열고 어린이날에 대체공휴일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설날, 추석연휴가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이 토•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날 다음의 첫번째 비공휴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년 중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 여야, 국회 정상화 대화 물꼬..영수회담 등 이견은 '여전'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는 뜻을 모았지만 정상화 조건에서는 마음이 맞지 않았다. 새누리당의 최경환 원내대표와 윤상현 수석부대표, 민주당의 정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수석부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회동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윤상현 수석은 “추석 전 정국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만나게 됐다”고 밝... 미래부-해수부 청사 세종시 이전 확정(1보)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12일 국회 안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위원들과 안전행정부 당정협의에서 안행부가 이같은 방안을 최종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