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C서울 포항에 2-0 승..'독수리', '황새'에 웃다 축구대표팀에서 최전방 공격수 부재가 대두된 가운데 '진짜 원톱' 출신 감독들이 K리그에서 맞붙었다. 4위 FC서울과 1위 포항스틸러스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는 서울이 후반에만 2골을 넣으며 2-0으로 이겼다. 몰리나와 고명진이 1골씩 터트렸다. 서울은 이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플릿 그룹A의 승... 고양 이세환,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주간 MVP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이세환(27·고양)이 선정됐다.프로축구연맹은 경기평가회의 결과 "이세환이 세트피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골 넣는 수비수로 자리잡았다"고 11일 밝혔다.고양에서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지난 8일 열린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는 고양이 5-1로 대승했다.연맹은 주간 베스... (축구단신)인천유나이티드, 11일 선수 사인회 개최 外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인천유나이티드 선수 사인회 개최인천 유나이티드가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28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선수 사인회를 개최한다.사인회는 E석 이벤트존에서 열리며 이와 함께 시즌권 팬 대상 스타디움 투어, 선수입장 에스코트 등의 행사도 마련돼 있다.경기 종료 후에는 S석 그라운드를 개방해 관중들이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 박지성-손연재-김연아, 추석 안방극장에서 본다! '국민 스포츠 스타' 박지성, 김연아, 손연재가 한가위 연휴에 안방에 찾아온다.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은 추석연휴 박지성과 김연아, 손연재 등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플레이를 보며 추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국민 스포츠 스타와 함께 추석을' 시리즈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연휴의 각 일정에 따라 18일은 '박지성 데이', 19일은 '손연재 데이', ... '연패 탈출' 포항 박성호, K리그 클래식 주간 MVP 전북전에서 2골을 몰아친 포항 박성호가 K리그 클래식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주간 베스트를 발표했다. 연맹은 경기평가회의 결과 "박성호가 뛰어난 결정력 뿐 아니라 전방에서 원활한 패스워크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박성호는 지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 경기에서 2골을 터트려 팀의 3-0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