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일·남양 등 우유가격 인상, 추석 넘길 듯 원유가격 연동제가 도입된 지 40일이 넘었지만, 서울우유를 제외한 우유업체는 가격 인상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005990) 등 우유 제조업체는 대형 할인점과 가격 인상폭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서울우유는 지난달 30일부터 대형 할인점 기준 1ℓ 우유를 220원 오른 252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슈퍼마켓 등 ... 공정위, 배상면주가 '밀어내기' 확인..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리점주를 자살로 몰아간 '배상면주가'의 밀어내기 혐의사실을 확인, 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해당법인을 검찰에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배상면주가가 지난 2010년 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전국 74개 전속도매점에 '우리쌀생막걸리'를 구입하도록 강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배상면주가는 생막걸리 주문량이 생산... "봄에 입기 딱 좋다던 그 옷, 알고 보니 의류업체 직원이.." "봄에 입기 딱 좋아요!",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이거 입고 회사갔더니 다들 예쁘다고.." 자사직원을 시켜 '구매후기' 사이트에 이런 거짓후기를 남겨 소비자를 유인해온 9개 의류전문쇼핑몰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적발됐다. 공정위는 11일 '하프클럽', '오가게' 사이트를 운영하는 '트라이씨클'을 비롯해 '톰앤래빗(톰앤래빗 운영)', '난다(스타일난다 운영)', '미아마스빈(미아마스빈 ... (미리보는 국감)'을'의 반란..국감장까지 이어질까 경제민주화냐, 경제활성화냐. 당초 박근혜정부가 주력공약으로 내세웠던 경제민주화 정책을 스스로 뒤집고 재차 물리는 발언을 반복하면서 주무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 각종 강연에 심심찮게 모습을 드러내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제민주화와 경제활성화를 양쪽 다 강조하는 절묘한 줄타기를 하는 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치 않다는 전... '위드유편입' 허위과장 광고하다 시정명령 편입전문학원 ‘위드유편입’이 편입 합격율과 학원 운영기간을 허위로 광고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공표명령을 받았다. 9일 공정위에 따르면 위드유편입은 2012년 6월부터 9월까지 편입학 설명회와 현수막을 통해 ‘고려대 5명중 3명 위드유 출신’이라고 광고했지만, 실제 위드유편입 강의를 수강한 고려대 편입합격자는 141명으로, 모집인원 3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