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미얀마 투자진출 세미나 개최 수출입은행은 12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미얀마 투자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미얀마 진출 희망기업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관심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은 이날 세미나에서 미얀마 외국인투자법과 투자진출 환경, 대외협력기금(EDCF) 지원방향, 산업단지 조성전략 등 미얀마 진출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미얀마는 풍부한 천연... 스틸투자자문, 비인가 집합투자업..3개월 영업정지 스틸투자자문이 금융위원회 인가 없이 집합 투자업을 하다 3개월 영업 정지와 전 대표이사에 대한 문책 조치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스틸투자자문에 대해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자본시장법 위반에 따라 3개월간 영업의 전부정지 조치를 하고 전 대표이사도 문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해 10월17일부터 26일까지 이뤄졌다. 스틸투자자문은 지난 2011년 11... 여전사, 상반기 영업실적 전년比 1.9%↑ 금융위기 여파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영업실적이 올 상반기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58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이익이 57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07억원(1.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리 하락과 할부금융 취급수수료 폐지 등의 영향으로 이자수익과 할부금융... 금융상품 '꺽기' 여전..당국 처벌강화 고객을 상대로 금융상품 '꺽기'를 가장 많이 한 은행은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다. 적발건수는 56건이고, 금액 또한 14억6000만원에 달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2011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금융상품 구속행위(꺽기)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민, 외환, 광주, 수협 등 4개 은행이 총 113건, 26억6000만원의 구속성 금융상품을 수취했다. 특히 ... 줄어들지 않는 휴면카드..자동해지제도 효과 '제자리' 발급카드 대비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휴면카드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휴면카드 자동해지제도를 도입했지만 카드사간의 판촉경쟁으로 휴면카드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것. 11일 금융감독원은 휴면 신용카드 현황과 정책추진 경과를 분석한 결과, 발급한 신용카드 대비 휴면카드 비중이 큰 카드사는 하나SK로 29.0%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와 우리카드가 각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