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비축 대상, '쌀→쌀·밀·콩'으로 확대 공공비축 매입 대상 품목이 기존 쌀에서 밀, 콩까지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가 비축하는 공공비축양곡 매입 대상 품목을 쌀에서 쌀, 밀, 콩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양곡관리법 시행령'을 개정,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식량 수급불안과 천재지변 등 비상시 대비를 위해 쌀을 비축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국내 소비량이 많아 식량안보상 필요성... "7조냐 10조냐" 세수구멍 진실게임.."연말에 보자!" 복지지출 확대 등으로 재정이 열악해지면서 세수입 실적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 7조원에서 8조원의 세수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야당에서는 10조원 이상의 세수구멍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9월 정기국회 첫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세수입 상황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다. 올해 상반기까지 세수입 부족분이 전년 동기 대비 10조원에 ... (인사)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임채록(농림축산식품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서기관 김형재(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상 9월15일자. 현오석 "재정상황,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현재 재정상황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뜻을 밝혔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구체적인 재정전망을 정확하게 내야 한다"는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여야 기재위 위원들이 정부가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는 '증세 없는 재원마련'이 가능할지에 대... '경제민주화' 사라진 이유 물으니..현오석 "현안 아니라서" 경제정책 총괄부처인 기획재정부의 국회 업무보고에서 '경제민주화'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제출된 기획재정부의 '주요 현안보고' 자료에는 '경제민주화'라는 단어가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았다. ◇김현미 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자료를 들고 질의하고 있다.(사진이상원 기자)당장 기재위 야당 간사인 김현미 민주당 의원은 "경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