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1차지명' 강민국, 계약금 2억원에 도장..신인계약 완료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2014년 신인지명 선수들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NC는 17일 강민국(1차지명, 동국대), 배재환(2차 1번, 서울고) 등과 2014년도 신인선수 입단 계약을 16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정감 있는 내야 수비를 갖춰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 받는 1차 지명 강민국(동국대)은 계약금 2억원에 계약했다. 유연한 투구폼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 (추석맞이 이색행사)'배트걸' 신슬아,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다음은 추석맞이 프로야구 이색 포인트다. ◇넥센히어로즈, 21일 삼성전 '대학생 마케터' 시구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013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약 중인 정슬기(25), 서우리(22) 학생을 시구자와시타자로 선정했다. 또한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총 8명의 학생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넥센은... 프로야구 KT, '우선지명' 유희운과 3억2천만원 계약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가 올해 지명 선수들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선 지명된 천안북일고의 우완 투수 유희운은 가장 많은 3억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함께 우선 지명된 개성고 좌완 투수 심재민은 2억5000만원에 사인했고, 1차 지명된 경북고 우완 투수 박세웅은 2억원에 계약을 매듭지었다. 지난달 신인 2차 지명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선발된 투수 고영... (NPB)이대호, 16일 라쿠텐전 우천 순연돼 '휴식'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이틀 연이어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대호의 소속팀인 오릭스는 16일 오후 1시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클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비때문에 경기가 취소됐다. 이틀 연속 경기 취소는 이대호에게 호재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부쩍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팀이 올시즌 ... 한화이글스, 1차지명 신인 황영국과 2억원에 계약 한화가 2014년도 1차 우선지명 선수인 좌완 투수 황영국(청주고)과 2억원의 계약금에 사인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황영국을 비롯한 2014년도 신인 지명 선수 11명 전원과의 계약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황영국은 계약금 2억원, 2차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최영환(동아대)은 계약금 1억50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각각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연봉은 한국야구위원회(KBO)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