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승진 ▲ 인천인력개발원 원장 황윤학 ▲ 인력개발사업단 HR사업실장 이중우 ▲ 인력개발사업단 산업인력팀장 정연택 ▲ 부산인력개발원 기업협력처장 임채문 ▲ 광주인력개발원 사무처장 송장근 ▲ 경기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백형창 ▲ 충북인력개발원 교학처장 김명규 ▲ 충남인력개발원 교학처장 홍남표 ◇전보 ▲ 경기인력개발원 교학처장 이범수 ▲ 강원인력개... 박용만 두산 회장, 만장일치로 서울상의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손경식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현 CJ그룹 회장)의 뒤를 이어 제8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12일 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서울상의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박용만 회장을 만장일치로 서울상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회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국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영향력이 큰 경제단체인 서울상의 회장이라... 재계 "일률적 일감몰아주기 과세 부당" 정부가 검토 중인 일감몰아주기 과세 개선방안과 관련해 경제계가 기업 규모와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소재 기업 200여개사를 대상으로 '일감 몰아주기 과세 제도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기업 규모와 상관없는 일률적 과세'(29.1%)가 현행 일감몰아주기 과세 방법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혔다고 6일 밝혔다. 또 기업... 박용만 회장, 대한상의 차기회장 단독추대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단독 추대됐다. 서울상의 회장단은 29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공석인 서울상의 회장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을 단독 추대했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을 겸임하는 관례에 따라 박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에 오르게 됐다. 두산으로서는 박용성 전 회장이 상의 회장직을 내려놓은 ... 한경연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려면 보호정책 벗어나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통적인 중소기업 보호정책에서 벗어나 성장을 중시하는 중소기업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1일 '중소기업의 중견·대기업으로의 성장동인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내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행하는데 있어서 중소기업에 제공되는 정책자금이 오히려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