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흥민 "골 보다 팀 적응이 우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1·레버쿠젠)이 "지금은 팀에 적응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배우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출국전 사전녹화한 스포츠채널 '더 엠(The M)'과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현재 2013~2014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데뷔 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 연속 ... 기성용 풀타임 소화했지만 외질 활약한 아스널에 1-3 완패 기성용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에서 선덜랜드로 임대된 후 데뷔전에서 90분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은 메수트 외질이 활약한 아스널에 1-3으로 완패했다.기성용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오브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EPL 4라운드 아스널과 홈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기성용은 날카로운 패스는 선보이지 못했지만 후반 15분 한 차례 ... 손흥민-구자철 맞대결..레버쿠젠 3-1 승 손흥민(21·레버쿠젠)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맞붙었다. 둘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 플레이에 기여하며 경기를 마쳤다.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는 14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를 치렀다.경기는 시드니 샘과 슈테판 키슬링(2골)이 골을 터트린 레버쿠젠이 3-1로 이겼다.손흥민은 왼쪽 측... '최고 몸값' 호날두-베일, 첫 훈련 시작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와 가레스 베일(24)이 훈련을 시작했다. 몸값이 가장 비싼 두 축구 스타의 첫 만남에 관심이 집중됐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와 베일이 팀에서 첫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베일은 지난 2일 역대 최다 금액인 8600만파운드(약1477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영국 토트넘 핫스퍼에서 레알... 손흥민-구자철, 오는 14일 '코리안더비' 손흥민(21·레버쿠젠)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맞붙는 올 시즌 첫 '코리안더비'가 펼쳐진다.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의 2013~2014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가 오는 14일 밤 10시30분(한국시간)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다.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손흥민과 구자철의 선발 출전이 유력해 올 시즌 첫 한국 선수들의 대결이 예상된다.손흥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