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연경 소속사 "이제 흥국생명이야말로 FIVB 결정을 존중하라" "그동안 흥국생명은 김연경에게 규정을 지키고 FIVB 결정을 존중하라 말해왔다. 이제 흥국생명이야말로 FIVB 규정을 근거로 한 FIVB의 결정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김연경(25) 측이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최근 전달된 3차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연경의 소속사인 '인스포코리아'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FIVB의 결정과 관련해 주요 사항에 대해 확인된 사실을 ... 해외진출 여자배구 김사니, 현지적응 '착착' 국내 여자 프로배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획득,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 김사니(32)가 해외 무대 데뷔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런던 올림픽 4강 진출의 주축 선수인 김사니는 새 소속팀인 로코모티브 바쿠 구단의 합류를 위해 10일 오후 자신이 생활할 아제르바이잔으로 이동했다. 28일 밤 11시 50분 비행편(TK91편)으로 터키 이스탄불로 떠난다. 지난 8월29... '여자 프로배구 드래프트 1순위' 공윤희 "신인왕 되고 싶다" 2013~2014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의 영광을 안은 공윤희(세화여고, 라이트 겸 센터)가 신인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흥국생명 여자 배구단은 10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뒤 공윤희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1순위 지명 확률이 35%였던 흥국생명은 50%였던 KGC인... 여자배구 흥국생명, 1순위로 공윤희 지명 세화여고의 공윤희가 올해 여자 프로배구 드래프트의 1순위로 흥국생명 배구단의 부름을 받았다. 드래프트 참석자 32명 중 최종 지명된 선수는 17명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13-2014시즌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자 및 2014년 졸업예정자 64명 중 32명이 참가했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프로배구 女신인선수 드래프트 10일 오후 실시..33명 참가 2013~2014시즌 여자 프로배구 리그 코트의 주역으로 활약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실시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오후 2시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 베르샤유홀에서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KOVO에 따르면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및 2014년 졸업예정자 64명 중 33명이 참가한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순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