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CL)손흥민 데뷔전 1도움..팀은 맨유에 2-4 패배 손흥민(21·레버쿠젠)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64분간 활약하며 1도움을 올렸지만, 소속팀인 레버쿠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끝내 2-4로 졌다.손흥민은 1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A조 맨유와의 1차전 원정경기에 나서 0-1로 뒤진 후반 9분 시몬 롤페스의 동점골을 도왔다.손흥민은 페널티지... (축구단신)축구산업아카데미, 7주차 수업 진행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축구산업아카데미 7주차 수업 진행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스포츠 행정가를 직접 길러내고자 설립한 축구 산업 아카데미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사 및 보도자료 작성법(스포츠동아 최현길 부장) ▲ K리그 안전 가이드라인(연맹 박주원 대리) ▲ UEFA챔피언스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경기 준비(연맹 박준형 ... 손흥민 "골 보다 팀 적응이 우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1·레버쿠젠)이 "지금은 팀에 적응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배우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출국전 사전녹화한 스포츠채널 '더 엠(The M)'과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 팀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현재 2013~2014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데뷔 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 연속 ... 최용수 FC서울 감독 "K리그의 자존심 보여주겠다" 사우디 알 아흘리와 일전을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K리그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FC서울은 오는 18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알 아흘리와 2013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을 가진다. 최용수 감독은 "또 다시 4강 문턱에서 좌절할 수 없다"며 "제 머릿속에는 더 큰 성공을 바라고 있어 절대 물러설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 FC서울 몰리나, 4년 연속 공격포인트 '20'달성 FC서울의 공격수 마우리시오 몰리나(33·콜롬비아)가 K리그 4년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을 달성했다. 몰리나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포항과 경기에서 후반 23분 득점하며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프로축구 사상 처음이다. 경기 후 몰리나는 "전혀 몰랐다"며 "함께 해준 모든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용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