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FC서울, 알아흘리 꺾고 4강 진출 FC서울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4강에 진출하며 K리그의 자존심을 세웠다. FC서울은 18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알 아흘리(사우디)와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44분 데얀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한 공이 골망을 가르며 서울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은 오는 25일 홈에서 에스테그랄(... (축구단신)축구산업아카데미, 7주차 수업 진행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축구산업아카데미 7주차 수업 진행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스포츠 행정가를 직접 길러내고자 설립한 축구 산업 아카데미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사 및 보도자료 작성법(스포츠동아 최현길 부장) ▲ K리그 안전 가이드라인(연맹 박주원 대리) ▲ UEFA챔피언스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경기 준비(연맹 박준형 ... 최용수 FC서울 감독 "K리그의 자존심 보여주겠다" 사우디 알 아흘리와 일전을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K리그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FC서울은 오는 18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알 아흘리와 2013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을 가진다. 최용수 감독은 "또 다시 4강 문턱에서 좌절할 수 없다"며 "제 머릿속에는 더 큰 성공을 바라고 있어 절대 물러설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 (축구단신)FC서울 고명진, 프로축구 주간 MVP선정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FC서울 고명진, 프로축구 주간 MVP선정FC서울의 미드필더 고명진(25)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최고의 선수(MVP)에 뽑혔다.프로축구연맹은 13일 "공격 템포를 잘 조절했고 경기 종료 직전 적극적인 2선 침투로 쐐기골을 터뜨렸다"며 고명진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명진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몰리나, 4년 연속 공격포인트 '20'달성 FC서울의 공격수 마우리시오 몰리나(33·콜롬비아)가 K리그 4년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이상을 달성했다. 몰리나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포항과 경기에서 후반 23분 득점하며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프로축구 사상 처음이다. 경기 후 몰리나는 "전혀 몰랐다"며 "함께 해준 모든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용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