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령농업인 노후생활 위해 '농지연금' 바뀐다 고령농업인의 실질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농지연금제도가 개선된다. 우선 농지연금 담보농지의 평가방법을 공시지가에서 감정평가로 변경하고, 중도해지 방지 등을 위해 운용하고 있는 2%의 가입비가 폐진된다. 또 연금수령액 등 채무액에 부과하는 이자율이 기존 4%에서 3%로 인하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는 16일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을 위해 이... 농업재해보험예산안에 농업재해보험 개편사항 '대폭' 반영 지난 5월 발표된 농업재해보험 개편사항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폭 반영된다. 3개 품목의 신규 도입과 과수 5개 품목의 종합위험 보장방식 단계적 전환 등이 담길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는 16일 내년 농업재해보험예산안에 지난 5월 2일 발표한 농업재해보험 개편사항을 대폭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재해보험 대상품목이 올해 56개(... 공공비축 대상, '쌀→쌀·밀·콩'으로 확대 공공비축 매입 대상 품목이 기존 쌀에서 밀, 콩까지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가 비축하는 공공비축양곡 매입 대상 품목을 쌀에서 쌀, 밀, 콩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양곡관리법 시행령'을 개정,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식량 수급불안과 천재지변 등 비상시 대비를 위해 쌀을 비축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국내 소비량이 많아 식량안보상 필요성... (인사)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임채록(농림축산식품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서기관 김형재(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상 9월15일자. 골프장 잔디에 가축분뇨 액비 뿌린다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를 위해 '잔디'가 '비료 사용처방' 대상작물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골프장 등 잔디 재배지에도 가축분뇨 액비를 살포, 연간 약 240만톤의 액비 수요처가 확대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13일 잔디를 비료 사용처방 대상작물에 추가하고,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액비 사용처방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