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를보는남자)출구전략 연기, 추석 선물일까? 이슈를 보는 남자 출연: 권순욱 부장(뉴스토마토) ▶양적 완화 중단 조치 연기, 추석 선물일까? · 추석 연휴 앞두고 2000선 회복 성공 · 18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 매수는 계속되나? · "외국인 매수 지속" VS "트릭 가능성 유효" · 양적완화 중단 연기, 한국 증시 매력 부각 가능성 · 외국인 매수 업종과 실적 턴어라운드 종목 주목 <앵커> 긴 추석 ... 외국인 '바이 코리아'..'현재 진행형' 국내증시가 긴 연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준이 양적완화 유지 방침을 밝히며 글로벌 주요국 증시를 들었다 놨다. 연휴 이후에도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Buy Korea)'는 지속될 수 있을까. 외국인 투자가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지난 8월23일 이후 1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7조8000억원 이상을 사들였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에 외국인의 러브콜이 ... 불라드 총재 "연준, 10월에 양적완화 축소할 수 있다"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다음달에 양적완화 축소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불라드 총재는 "연준이 다음달에 소규모 자산매입 축소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며 "경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변화시킬 수 있을 만한 지표들이 나온다면 연준은 다음달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편안함을 느끼게 될 ... (상품데일리)리비아 원유 생산 재개에 유가 하락..금은 상승 국제유가는 리비아 원유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고 금값은 미 양적완화 축소 지연 소식 덕분에 올랐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일 대비 1.68달러(1.6%) 내린 배럴당 106.38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1.84달러(1.7...  연준發 호재 속 경제지표 호조..'혼조세'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전날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정책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39포인트(0.26%) 내린 1만5636.5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4포인트(0.15%) 오른 3789.38를, 대형주 중심 S&P500 지수는 3.18포인트(0.18%) 내린 1722.34에서 거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