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동욱 검찰총장, 법무부 감찰 정면 비판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한 법무부의 감찰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채 총장은 24일 대리인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검찰총장이 조사대상자가 되어서는 전국의 검찰을 단 하루도 정상적으로 지휘할 수 없다"며 "앞으로 일방적 의혹제기가 있을 때마다 검찰총장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수사의 ... '4대강 입찰담합' 11개 건설사·전현직 임원 22명 기소 검찰이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 입찰 과정에서 담합행위를 벌인 11개 건설사와 전·현직 임원 22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는 들러리 업체를 세워 경쟁입찰을 가장하고 투찰가를 담합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및 입찰방해죄 등) 등으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삼성중공업, 금호산업, 쌍용... 정우택 "朴대통령 '증세없는 복지' 애초 무리"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SBS라디오에서 박 대통령의 복지공약이 원안대로 시행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복지 하면 돈이 들어가고 세금을 더 걷어야 하는 것인데 증세 없이 하겠다는 것이 당초 무리지 않았나 하는 많은 의견 교환이 있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내년 예산안이라고 하는 현실의 문제에 다가가서는 현실의 벽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전문)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제기 사태에 대한 입장 -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하며 - 제 개인 신상에 관한 일로 국가적·사회적 혼란과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공직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합니다. 그 소송과정에서 법절차에 따라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신속히 진실이 규명되도록 할 것입니다. 조선일보사에서 지목한 해당 아동 측에 혹시 어... 채동욱 검찰총장 오전 11시 소장제출·입장발표 예정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보도와 관련해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준비 중인 채동욱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11시쯤 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채 총장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동인의 신상규 변호사(사법연수원 11기)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 총장은 또 소장 제출과 함께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대리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