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동욱 검찰총장, 법무부 감찰 정면 비판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한 법무부의 감찰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채 총장은 24일 대리인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검찰총장이 조사대상자가 되어서는 전국의 검찰을 단 하루도 정상적으로 지휘할 수 없다"며 "앞으로 일방적 의혹제기가 있을 때마다 검찰총장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수사의 ... 채동욱 검찰총장 법원에 '유전자 감식' 신청 채동욱 검찰총장(54·이 '혼외자' 의혹 보도와 관련해 조선일보측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청구소송에서 유전자 감식을 신청했다. 채 총장의 소송대리를 맡고 있는 신상규 변호사는 24일 "소장에 여인과 아이와 관계를 밝히기 위해 유전자 감식 신청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또 "그 밖의 문제는 소송이 진행되면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 총장이 유... (전문)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제기 사태에 대한 입장 -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하며 - 제 개인 신상에 관한 일로 국가적·사회적 혼란과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하여 공직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제기합니다. 그 소송과정에서 법절차에 따라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신속히 진실이 규명되도록 할 것입니다. 조선일보사에서 지목한 해당 아동 측에 혹시 어... 채동욱 검찰총장 오전 11시 소장제출·입장발표 예정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보도와 관련해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준비 중인 채동욱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11시쯤 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채 총장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동인의 신상규 변호사(사법연수원 11기)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 총장은 또 소장 제출과 함께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대리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 '진상조사' 시작했지만..법무부 '채 총장 감찰' 실효성 논란 조선일보의 '혼외자' 의혹 보도에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사진)이 연휴가 끝난 23일도 출근하지 않은 가운데 법무부의 채 총장에 대한 '진상조사'와 감찰에 대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채 총장은 현재 연가 상태다. 그러나 새로 연가를 신청한 것인지 지난주에 연장선상인지에 대해 검찰은 밝히지 않고 있다. 또 연가기간이 언제까지 인지에 대해서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