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4대 전략산업 중심으로 2만명 인력 양성" 정부가 인력양성이 시급하고 타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큰 해양플랜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뿌리 산업, 섬유·패션산업을 4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오는 2017년까지 약 2만명의 인력을 집중 양성하기로 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 11개 재정개혁과제 재정절감 효과..'약 1조원' 수준 정부가 세출구조조정을 위해 지난 3월 발굴한 11개 재정개혁과제의 재정절감 효과가 약 1조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이석준 제2차관 주재로 재정개혁위원회를 열고 그 동안의 재정개혁과제 추진실적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재정개혁과제 주요 추진 사례를 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피크 수요 분산을 위해 기존 보조금 방식에 규제방식을 병행 추진한 결... 내년 통일부 예산 1조3000억원..209억원 증액 내년도 통일부 예산이 올해보다 209억원(1.6%) 증액된 1조3463억원으로 편성됐다. 기획재정부는 21일 내년도 통일부 예산안을 정부의 남북관계 개선의지를 반영해 올해 1조3254억원보다 209억원 증가한 1조3463억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개성공단 정상화 지원금은 기반시설 조성 및 운영에 필요한 자금 융자 지원을 확대해 올해 902억원보다 224억원 ... 현오석 "美 양적완화 대응..신흥국 강도높은 구조개혁 필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양적완화 축소는 정상화 과정으로 시간의 문제라며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한 신흥국들의 강도 높은 구조개혁 단행을 주문했다. ◇APEC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중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회의를 마친 후 각국 대표들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 현오석 "美 양적완화, 시장 단기적인 해석 경계해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연방공개시장회의(FOMC)의 양적완화 정책 유지 결정과 관련해 "시장의 단기적인 해석을 경계하고 오히려 언젠가는 양적완화를 축소한다는 신호로 보고, 긴장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는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 중, 호주·싱가폴·중국 재무장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