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포항, 울산과 1-1무승부..선두 유지 포항스틸러스가 울산현대의 거센 추격을 무승부로 막아내며 1위를 지켰다.포항은 22일 홈인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 경기서 울산과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포항은 15승8무6패(승점53점)를 기록, 선두 자리를 지켰다. 울산은 15승7무6패(승점52점)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두 팀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장에 ... (프로축구)전북현대, 부산아이파크 잡고 '2위 도약'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원정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잡고 상위 스플릿 그룹A 2위로 올라섰다. 전북은 21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 부산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레오나르도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15승7무7패(승점 52)를 거뒀다. 선두 포항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포항 +17, 전북 +15)에서 ... (축구단신)축구산업아카데미, 7주차 수업 진행 外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축구산업아카데미 7주차 수업 진행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스포츠 행정가를 직접 길러내고자 설립한 축구 산업 아카데미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사 및 보도자료 작성법(스포츠동아 최현길 부장) ▲ K리그 안전 가이드라인(연맹 박주원 대리) ▲ UEFA챔피언스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경기 준비(연맹 박준형 ... 최용수 FC서울 감독 "K리그의 자존심 보여주겠다" 사우디 알 아흘리와 일전을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K리그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FC서울은 오는 18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알 아흘리와 2013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을 가진다. 최용수 감독은 "또 다시 4강 문턱에서 좌절할 수 없다"며 "제 머릿속에는 더 큰 성공을 바라고 있어 절대 물러설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 MVP 이종현 "승현이 형 고마워요" 대학농구리그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고려대 이종현(20·206㎝)이 선배 이승현(21·197㎝)에게 공을 돌렸다. 고려대는 15일 오후 경기 화성시 수원대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3전2승)에서 경희대에 74-71로 이겼다. 19점차 까지 뒤지던 고려대는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이종현의 득점과 함께 첫 역전에 성공하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