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장성호, 통산 7번째 2천경기 출장 '-1'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스나이퍼' 장성호(36)가 개인 통산 2000경기 출장에 1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0경기 출장은 지난 2008년 우리(현 넥센) 소속의 전준호 이래 2011년 넥센 이숭용에 이르기까지 총 6명의 선수가 달성한 바 있으며, 롯데 소속으로는 장성호가 처음이다. 현역선수 중 200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는 SK 박경완에 이어 두번째다. 장성호는 1996년 K... KBO, 고교야구 활성화 위해 10억6천만원 지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고교야구 활성화를 위해 통큰 지원에 나선다. KBO는 지난해 7월 10일 열린 6차 이사회 당시 의결한 '초·중·고 야구팀 활성화 방안'의 하나인 고교 야구팀 지도자 인건비 보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한야구협회(KBA)에 등록된 전국 57개 고교 야구팀 중 창단 지원금을 받는 4개 팀을 제외한 53개 고교 팀에 이뤄지며, 각 2000만원(총... (야구단신)뉴욕 양키스 올해 부유세 316억원 外 ◇삼성라이온즈, 12~13일 '수성구청의 날'·'강북고교의 날' 행사 진행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12~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2연전에서 '수성구청의 날', '강북고교의 날' 행사를 갖는다. 12일 '수성구청의 날' 행사에는 수성구청 관계자 1300명이 야구장을 방문해서 경기를 관람한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시구를, 김범섭 수성구의회 의장이 시타를 맡는다. 이 ... KBO, 10일 프로야구 잠실-목동 경기 '우천취소' 선두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치열한 맞대결이 하루 늦춰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과 목동구장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LG, 삼성-넥센 경기를 우천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연된 삼성-넥센전은 21일, 두산-LG전은 30일에 각각 치러진다. 서울시, 고척동 돔구장 400억 추가투입..공사도 1년 연장 사후활용 방안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던 서울시의 '서남권 돔 야구장'의 준공 시점이 내년 1월에서 1년여 연장돼 2015년 2월로 늦춰진다. 서울시는 구로구 고척동에 짓고 있는 '서남권 돔 야구장'에 400억여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시설 개선공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사시점 조절 결정에 대해 "선수의 안전과 관람객 편의증진을 꾀하기 위한 시설을 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