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대법원에 부당한 '변호사 감치재판' 재발방지 촉구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지난 7월 서울고법의 변호사 감치재판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 재판장의 퇴정명령이 위법·부당하다고 판단하고 재판장의 무리한 소송지휘권에 대한 재발방지를 대법원에 촉구했다. 변협은 24일 이같은 진상조사결과와 함께 전국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 등을 근거로 법관들에 대한 교육 강화 등을 요청하는 ‘재발 방지를 ... 법무법인 바른, '아시아나 사고' 美보잉사 상대 국제소송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로 피해를 입은 국내 승객들을 대리해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과 연방정부를 상대로 국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다. 국내 로펌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대리해 미국 본토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있는 서울 삼성동 바른빌딩(사진출처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2... 법무법인 바른, 아시아나 항공사고 미국소송 설명회 법무법인 바른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아시아나 항공사고 미국소송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국 현지에서 ▲소송 제기의 이점 ▲항공사고 부상부위별 배상 판결액과 합의금액 사례 ▲피해자가 겪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배상사례 ▲소송의 내용과 진행계획 ▲소송 관련 준비와 유의할 사항 등이 다뤄진다.... 대법 윤리위 "법관은 친척 변호사 수임 사건 피해야" 권고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태수)는 12일 법관이 친척 관계에 있는 변호사가 맡은 사건은 담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권고의견을 제시했다. 윤리위원회는 이날 서초동 대법원 회의실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판사의 배우자 등 2촌 관계의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을 해당 판사가 처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또 친척 변호사가 근무하는 법무법인이 맡은 사건은 원... 이동흡 前헌재재판관 변호사등록신청 거부당해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이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전날 변호사 등록을 신청한 이동흡 신청자의 등록 신청 서류를 반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변호사회는 "이 전 재판관의 변호사 등록신청이 있어 입회의 적정 여부를 심사한 결과 입회에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돼 입회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변호사회에 따르면 이 전 재판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