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채동욱 감찰' 결국 흠집내기로 끝나나? 채동욱 검찰총장의 조선일보를 상대로 한 정정보도청구소송에 대해 법원이 재판부를 배당한 가운데 ‘법무부 감찰 무용론’이 또 다시 머리를 들고 있다. 채 총장이 지난 24일 정정보도청구소송과 함께 ‘유전자 감식 신청’을 법원에 내기로 하면서 사실상 법무부 감찰을 무력화 시켰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번 사건을 언론사건 전담재판부인 민사14부(재판장 배호근)에 ... 기초연금, 소득하위 70% 노인만 10만~20만원 차등지급 내년 7월부터 시행될 박근혜 정부의 핵심 복지공약인 기초연금이 소득상위 30%를 제외한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국민연금과 연계해 10~20만원씩 차등 지급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초연금 최종 정부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초연금 정부안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 가운데 소득하위 70%에 차등지급 한다. 기초... "유영익, 노골적 식민지예찬론자"..'일제가 조선타도 해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3일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를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 내정한 것에 대한 반발이 거세다. 유 교수가 그간 친일 미화와 같은 지나친 우편향 인식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35년간의 일제식민통치는 장기적으로 볼 때 다음과 같이 여러모로 한국의 정치 근대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일제의 식민통치는 1960년대 이후 남·북한 정부의 관주도형 ... 朴 기초연금도 일방통행? 불통에 쪼개지는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기초노령연금 공약 파기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파문이 진화될지는 미지수다. 도리어 불통 논란이 더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장관들을 앉혀놓고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의견을 표명하는 모양새기 때문이다. 공약 파기로 들끓는 민심을 고려하면 독단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기까지 한다. 취임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박 대통령은 그간 갖은 악... 민주, '기초연금' 공약후퇴 맹공.."대국민 사기극"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국무회의에서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에 대한 유감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25일 정부의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 시도에 대한 전방위적 공세를 이어갔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4시 국회운영본부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이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다"며 박 대통령이 대선 전후에 했던 기초노령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