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지)김승연 한화 회장 사건일지 ◇2010년 ▲8월19일 금융감독원,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 차명계좌 관련 대검찰청 수사 의뢰▲8월27일 대검, 서울서부지검으로 관련 수사 이첩▲9월16일 서울서부지검,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여의도 한화증권 사무실 압수수색▲12월1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1차 소환 조사▲12월14일 김 회장 장남 동관씨, 한화 SC 헐값 취득 관련 소환조사▲12월15일 김 회장 2차 소환조사▲12월2... 수천억 '배임 혐의' 김승연 한화 회장 사건 파기환송 계열사들을 통해 위장계열사에게 부당지원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1·사진)사건이 파기환송됐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6일 특경가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김 회장은 지난 2004~2006년 자신의 차명소유회... SK·한화 '운명의 한주'..유전무죄 무전유죄 깨지나 운명의 한 주를 맞았다. 결과에 따라 그룹 총수를 잃을 수도 있다. 재계 서열 3위 SK와 10위 한화 얘기다. 동시에 경제민주화에 대한 사법부의 의지도 읽을 수 있다. 법원이 어떤 기준을 들이대느냐에 따라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지배하던 한국사회에 일대 변화가 올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법의 엄격한 잣대를 피하기 힘들어 보인다. 그만큼 SK와 한화는 초조할 수밖에 없다. 이들... 한화 압수수색 검찰 폭행·저지한 용역직원 전원 유죄확정 한화그룹 불법비자금 조성 사건 당시 한화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하려던 검사와 수사관들을 폭행해 영장집행을 방해한 용역업체 직원 전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공무집행방해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화그룹 본사 경비책임자 고모씨(49)에게 징역 8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 (부음)이국천씨(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빙부상 ▲정원섭(개인사업)·이섭(송도글로벌대학 부장)·춘희(간석동 우체국 계장)·춘여(대한항공 과장)·미희씨(주부) 부친상, 홍석주(여의도우체국 지도실장)·이승훈(새안양주유소 대표)·이국천(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빙부상 -일시 : 2013년 9월 16일 오전 8시-빈소 : 인천 청기와 장례식장 402호-발인 : 9월 18일(수) 오전 5시-장지 : 벽제 승화원-연락처 : 032-583-4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