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포스트시즌 경기일정 확정..10월8일 준PO 시작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일정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8일부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페넌트레이스 3,4위팀간 맞대결인 준플레이오프는 10월8일부터 5전3선승제로 치러진다. 페넌트레이스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5전3선승제로 10월16일부터 진행되며, 대망의 한국시리즈는 10월24일부터 7전... (MLB)보라스 "추신수 1억달러 받을 수 있다" 내셔널리그(NL) 최초로 '톱타자 20홈런-20도루-100볼넷-300출루' 기록 달성이 유력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초대형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추신수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CBS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추신수의 몸값이 1억달러(한화 약 1076억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장담해 역대 한국인 메이저... KBO, 잔여경기 일정 확정..정규시즌 10월5일 종료 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다음달 5일 종료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달 27일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25일까지 우천 순연된 4경기의 일정을 26일 확정 발표했다. 재편성된 4경기는 10월 4~5일 거행되며, 이번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단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이상으로 연결되거나 예비일이... (MLB)'2번타자' 추신수, 마쓰자카에 무안타 2볼넷..300출루 '-4'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300출루 기록 달성에 4개를 남겼다. 다만 상대팀 선발 마쓰자카와의 한일 대결에서는 2볼넷을 얻어냈지만 무안타로 부진했고, 소속구단인 신시내티는 0-1로 영봉패했다. 추신수는 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NC다이노스, 창원시에 새 야구장 입지변경 공식 요구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창원시에 새 야구장의 입지 변경을 공식 요구했다. 명확한 입장의 표명을 꺼리던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실시한 타당성 조사에서 부지는 물론 부지의 선정 과정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이 보이자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NC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와 시장께 새 야구장의 입지 변경을 공식 요청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