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RSF2013)방하남 "더 오래 일하는 '노동시장' 만드는 것 중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든든하고 중추적인 노후소득보장체계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하는 노동시장'이라고 강조했다. 방하남 장관은 2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뉴스토마토 주최 '2013년 은퇴전략포럼'에서 영상메시지로 축사를 전하며 "고령화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더 오래 일하는 노동시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방... (RSF2013)개막식 축하 메시지 보낸 방하남 노동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뉴스토마토 주최로 2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은퇴전략포럼'에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1년에 산업재해 3번 발생하면 '전면 작업중지' 앞으로 중대 산업재해가 1년 동안 3회 이상 발생하면 해당 사업장의 작업이 전면 중단된다. 또 원청업체가 관계 법령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원청의 책임이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현장 중대재해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보고하고 내년 시행을 목표로 입법을 추진한다고 밝... (미리보는 국감)고용률 70% 목표와 통상임금 쟁점 '고용률 70% 달성'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는 올해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의 핵심 키워드다. 사실상 박근혜 정부가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며 발표한 유일한 경제정책 목표인 만큼 목표의 정상적인 이행 가능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고용률 70% 로드맵의 추진경과와 문제점, 앞으로의 추진방향 및 과제 등이 여야 의원들의 집중 추궁 대상이다. 특히... 대학 대신 '취업'으로 학위 받아볼까?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취업을 선택해 기업 현장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면 대학 학위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훈련제도가 도입된다. 정부는 11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 도입 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발표했다.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은 일주일에 1~2일은 학교에서, 3~4일은 기업에서 실무를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