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동욱 호위무사' 김윤상 대검 감찰1과장 사표 수리 '혼외자 의혹'이 불거진 뒤 이뤄진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의 진상규명 지시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한 김윤상 대검 감찰1과장(사법연수원 24기)의 사표가 1일 수리됐다. 법무부는 이날 "김 과장에 대한 사표가 이날 안전행정부를 통해 최종 수리됐다"고 밝혔다. 김 과장이 법무부 결정에 반발해 검찰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린 지 17일 만이다. 김 과장은 법무부가 채 전 총장에 ... (현안질의)박범계 "곽상도 민정수석이 채동욱 날린다고 얘기"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1일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9월 4일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날린다고 얘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실시된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출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향해 "금시초문이냐"며 이같이 질문했다. 박 의원은 "당시 강남역에 있는 한 일식집에서 곽 전 수석과 인수위 관계자들이 모였다"면서 "곽 전 수석이 채동욱을 ... (현안질의)안철수 "연금약속 파기는 재정 부족 아닌 의지 결핍"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기초연금 축소에 대해 "재정의 부족이 아니라 의지 결핍"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의원 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기초노령연급은 무엇보다 공적연금의 존립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며 "상대빈곤율로 측정했을 때, 대한민국 노인들의 빈곤율을 45%로 OECD 평균 보다 세 배 이상 높다. OECD 1위인 노인자살율도 이러한 극심한 노인빈곤율 때문에... (현안질의)황교안 "유전자 감식보다 더 강력한 방법 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1일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것과 유전자 감식을 신청하는 것 이외에 혼외자 의혹을 밝힐 더 강력한 방법이 있다고 발언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황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실시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박범계 민주당 의원과의 질의응답에서 "여러 방법이 더 있다"고 말했다. 황 장관은 9월 6일 혼외자 보... (현안질의)김도읍 "검찰, 새로 밝혀낸 것 없는데 원세훈 기소"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기소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정치적 편향성 때문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그는 원 전 원장에 대해 '혐의없음'이라고 판단했던 경찰 수사 결과와 달리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한 것이 "추가로 밝혀진 사실이 없이" "손바닥 뒤집듯이" 결론이 뒤집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